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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 도서는 (주)엔터스코리아 2000년~2015년 번역서입니다.
	도서명: 테넷 TENET 메이킹 필름 북 역 자: 최영열 출판사: 문학수첩 출판일: 2020년 8월 책소개: 『테넷: 메이킹 필름 북』은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야심작 『테넷』의 기획 단계부터 제작의 전 과정을 담은 책이다. 8월 26일 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테넷』은 현재 전 세계 영화 평단과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이자, 감독 스스로 “그동안 제작한 영화 중 가장 야심찬 작품”이라고 손꼽을 정도로 역대 최대 규모의 스케일과 다양하면서도 치밀한 플롯이 돋보이는 영화이다. 전작 『인셉션』,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등에서 선보인 놀런 감독의 혁신적인 다층적 시간 구조는 『테넷』에서 시간의 역행으로 인한 서로 다른 ‘차원의 충돌’이라는 설정이 더 입혀져 서사가 한층 복합적이면서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테넷: 메이킹 필름 북』은 이러한 영화적 특성과 감독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데 더없이 유용한 자료와 정보를 선사한다.

	도서명: 테크 심리학 역 자: 김동규 출판사: 비잉 출판일: 2020년 6월 책소개: 기술이 감정 그 자체를 바꾸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전보부터 SNS까지 200년 역사 속에서 생생하게 끄집어내다!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기 전 세대의 사람들은 체계화되지 않은 시간이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인다고 믿었다. 오늘날에는 외로움은 병처럼 간주하지만 과거에는 고독은 하나의 미덕이었다. 이처럼 기술의 발전은 지금도 감정의 의미를 바꾸고 있다. 루크 페르난데스 교수와 수전 J. 맷 교수는 이러한 현상을 바라보며 “우리의 감정과 자아의식이 디지털 기술로 급격하게 달라졌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현대 사회를 이끌고 있는 디지털 기술이 인간의 감정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추적한다.

	도서명: 스파이 걸스 6: 어린 스파이들, 믿을 건 우리 자신뿐이다! 역 자: 김시경 출판사: 가람어린이 출판일: 2020년 3월 책소개: 콧대 높은 부잣집 소녀들이 다니는 기숙 학교로 알려진 갤러허 아카데미. 하지만 사실은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최고의 첩보원들이 모여 있는 스파이 양성 학교입니다. 졸업을 앞두고 있는 최고 학년 케미는 마침내 지난 1년 동안 자신을 뒤쫓던 테러리스트들의 실체를 밝혀냅니다. 세계의 평화를 위협해 온 오래된 테러 조직 캐번 서클은 조직을 무너뜨릴 실마리를 손에 넣은 매슈 모건을 살해하고, 자신도 의식하지 못한 채 그 실마리를 기억 속에 간직하고 있던 그의 딸 케미 모건마저 살해하려 했던 것입니다. 케미는 이제 아버지가 이루지 못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친구들과 힘을 합쳐 마지막 결전을 준비합니다. 전 세계를 위험에 빠뜨릴 캐번 서클의 계획은 무엇이며, 캐번 서클의 지도자들을 없애려는 또 다른 세력은 누구일까요? 곳곳에 숨어든 이중 스파이 때문에 CIA도 FBI도 믿을 수 없고, 의지할 어른들마저 떠난 상황에서 케미와 어린 스파이들은 악의 세력을 물리치고 세계를 위기에서 구할 수 있을까요?

	도서명: 뱀파이어 시스터 12: 수상한 블로거 역 자: 김시경 출판사: 가람어린이 출판일: 2020년 3월 책소개: 명랑 쾌활한 치어리더 소녀 올리비아와 어둠의 비밀을 간직한 뱀파이어 소녀 아이비. 이 두 사람은 신비롭고 매력적인 쌍둥이 자매입니다. 조부모님의 권유로 뱀파이어 명문 학교인 왈라키아 아카데미에 입학했던 아이비는 올리비아와 잠시 떨어지게 되지만, 곧 자신이 있을 곳이 어디인지 깨닫고 사랑하는 친구들이 있는 프랭클린 그로브로 돌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아이비가 떠나 있는 동안 올리비아는 새 친구인 홀리를 사귀게 되고, 아이비는 홀리가 주위에 있는 게 불편하기만 합니다. 한편 뱀파이어에 대한 소문을 퍼뜨리는 블로거가 나타나면서 프랭클린 그로브에 사람들이 몰려들고, 뱀파이어 공동체는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쌍둥이는 비밀에 싸인 블로거의 정체를 밝히고 위기에 빠진 뱀파이어 공동체를 구할 수 있을까요? 또한 새 친구 때문에 벌어진 둘의 사이는 회복될 수 있을까요? 사랑스러운 쌍둥이 자매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도서명: 세더잘 83: 물, 아직도 부족할까? 역 자: 윤영 출판사: 내인생의책 출판일: 2020년 8월 책소개: 많은 개도국 국민이 물 부족에 시달리고 있고, 유엔은 주요국의 국민도 2025년쯤에는 둘 중에 한 명은 물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이 문제는 인류가 역사를 이어오면서 끊임없이 주목한 문제이다. 그리고 정확한 답은 없다. 우리나라도 수리권에 관한 법률(하천법이나 민법)을 제정하고 있기는 하나 명확한 규정이 없다. 배타적 권리를 인정하고 물권의 일종으로서 거래가 가능하며 그 침해에 대하여 손해배상청구권을 인정하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이 법 조항으로 물에 대한 권리를 다 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정말 물의 주인은 물이 솟는 높은 곳의 땅을 소유한 사람일까? 아니면 국가일까? 그도 아니면 누구일까? 이 책은 ‘물 부족’ 문제의 단순한 현황을 알리는 데에 그치지 않고 물 부족 문제를 생태적 관점에서 바라보게 한다.

	도서명: 살아남은 자들 : 다가오는 어둠 5 고독한 개의 여정 역 자: 윤영 출판사: 가람어린이 출판일: 2020년 7월 책소개: 미친 개 테러가 만들어 낸 두려움의 개는 정말로 존재할까? 사악한 영혼의 개는 그림자 속에 숨어 야생 무리의 주위를 끊임없이 맴돌고, 스톰을 향한 무리 동료들의 불신과 의심은 점점 커져 간다. 브루노의 죽음, 그리고 잠결에 텀블을 호숫가로 데려간 사건 때문에 스톰은 쫓겨나듯 무리를 떠나 홀로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고독한 개에게 세상은 춥고 배고픈 곳이다. 무리를 향한 그리움에 갈팡질팡하던 스톰은 자신을 믿어 주었던 애로우와 벨라를 찾아 나선다. 긴 발과 사나운 개들, 험악한 늑대 무리와 싸우며 길을 헤쳐 나가는 스톰! 과연 스톰은 자신이 속할 진정한 무리를 찾을 수 있을까? 그리고 마침내 밝혀지는 나쁜 개의 정체는? 새로운 시대를 연 야생 개들의 극한 생존 판타지가 지금 펼쳐진다!

	도서명: 너에게 말해 주고 싶어 역 자: 윤영 출판사: 그린북 출판일: 2020년 7월 책소개: 세상의 모든 소년들에게 들려주는 친절과 용기, 힘과 지혜에 관한 이야기 이 책은 아직 어린 소년들이 세상의 편견에 물들지 않고 건강한 자기 존중감과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먼저 어른이 되어 세상을 만나 본 남자가 이제 막 세상을 향해 걸음마를 시작한 남자들에게 귀띔하는 이야기들이지요. 건강한 여성성과 자기다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관련 콘텐츠가 쏟아지는 반면 소년들에게 조언이 될 콘텐츠는 부족한 요즘, 『너에게 말해 주고 싶어』는 5~7세 남자아이를 위한 반가운 그림책이라 하겠습니다.

	도서명: 암호 클럽 12: 호피 인디언의 전설을 찾아서 역 자: 윤영 출판사: 가람어린이 출판일: 2020년 4월 책소개: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애리조나주의 세도나로 초대된 암호 클럽! 마리아의 친척인 호피 인디언들을 만나러 암호 클럽은 캠핑카를 타고 여행을 떠납니다. 원주민 보호 구역으로 향하는 암호 클럽에게 낯선 번호로 자꾸만 으스스한 문자 메시지가 오고, 암호 클럽은 ‘죽은 자의 영혼’을 찾아내야 하는 모험에 휘말리게 됩니다. 캠핑카를 타고 떠나는 신나는 여행에서 아이들을 부르는 비밀스러운 존재는 누구일까요? 지문자, 모스 부호, 무전 신호, 코드 토커 암호 등 흥미로운 암호들로 여러분의 두뇌를 시험해 보세요.

	도서명: SURVIVORS 살아남은 자들 : 다가오는 어둠 4 붉은 달 역 자: 윤영 출판사: 가람어린이 출판일: 2020년 1월 책소개: 살아남은 자들』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인 에린 헌터가 탄생시킨, 개들의 경이로운 모험 이야기다. 금빛 털의 고독한 개, 럭키를 중심으로 펼쳐지던 제1부 이야기가 막을 내리고, 사나운 개의 피가 흐르는 용맹한 개, 스톰이 제2부 ‘다가오는 어둠’ 편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끝없는 호수에 빠져 죽을 뻔한 알파와 베타의 강아지들을 구출한 후 스톰은 무리 안에서 영웅 대접을 받는다. 한 차례 위기를 극복한 개들은 평온한 앞날을 꿈꾸지만, 무리 안에는 여전히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그림자 속에 숨어 야생 무리의 주위를 맴도는 적을 하루 빨리 찾아내야 한다!

	도서명: 감정이 지배하는 사회 역 자: 김현정 출판사: 새로운현재 출판일: 2020년 1월 책소개: 디지털화로 인해 우리는 방대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고, 더 다양한 관점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로 말미암아 거짓과 진실, 소문과 사실을 더욱 구분하기 어려워졌으며, 지극히 감정적 동물인 인간에게는 자신의 세계상에 들어맞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었다. 그렇게 되면서 팩트가 아닌 가짜 뉴스가 목소리를 키우고, 때론 이 가짜 뉴스가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치우친 관점으로 판단을 내리게 된다. 이 책은 이러한 시대에서 우리의 감정이 우리 스스로를 어떻게 이끌어 가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이로부터 좀 더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을 도와줄 안내서이다. 다양한 실험과 데이터를 근거로 정리된 합리적인 개인이 되기 위한 16가지 통찰은 ‘팩트’가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는 탈사실 시대에 당신이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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